징역 5년도 과하다며 항소한 정인이 양부와 그를 돕는 악마의 탄원서

 

 

 

 

정인이 양부모의 형량은 검사 구형 당시 양모 장하영 사형, 양부 안성은 징역 7년 6개월이었지만 지난 5월 14일 열린 판사 선고에서 장하영 무기징역, 안성은 징역 5년으로 대폭 줄어들었는데요?

 

 

이 결과는 가해 양부모가 계속 항소를 하여 2심, 3심으로 간다면 더 줄어들 수도 있는 형량이기에 겨우 16개월의 짧은 생을 고통 속에서만 살다 하늘나라로 간 정인이에게 얼굴을 들 수도 없는 매우 잔혹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판결 결과라는 비판 여론이 선고 당시에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결국 양부 안성은과 양모 장하영은 예상대로 징역 5년과 무기징역도 너무 과하다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는데요?

 

 

특히 안성은은 이미 세상에 알려진 본인의 일부 학대 사실만 인정하고 장하영이 정인이를 학대한 사실은 몰랐다며 납득하기 힘든 변명만 내세웠다고 하니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추악한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안성은이 일부 인정했다는 몇 가지 학대 중 정인이 얼굴을 과녁 삼아 비비탄 총을 난사한 사건조차, 전혀 아프지 않은 유아용 비비탄 총으로 쏜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양부모 가족과 교회 관련자들은 신도들과 기독교 단체를 대상으로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모집했었는데요.

 

 

탄원서를 보내달라는 홍보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제자들 교회의 XXX 전도사입니다.
정인이 양아버지는 학대에 가담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학대하는 양모를 말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비탄 총으로 정인이 이마를 맞추며 학대한 것은 사실이 맞아도 안 아픈 유아용 장난감으로 쏜 건데 뉴스의 보도는 너무 과장되었으며 정인이 양부는 어릴 적부터 목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성부로서 사역을 다 하기 위해 평생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부디 정인이 양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멈추시고 재판에 조금이라도 유리하고자 탄원서 작성을 부탁합니다.
탄원서 보내시는 곳은 포항 제자들의 교회 XXX 전도사 앞 (반드시 선불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정인이 양부가 억울한 혐의를 벗고 하루빨리 신앙생활에 전념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런 홍보로 모여진 안성은을 위한 선처 탄원서는 상당히 많은 양이었다고 하며 이는 지난 5월 14일 열렸던 재판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죗값이 줄어들게 하는데 어느 정도 영향력을 끼쳤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인이 양부였던 안성은이 자기 친딸의 연필을 입으로 빨았다는 이유로 정인이 뺨을 풀스윙으로 냅다 후려갈긴 일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벌어진 목격자까지 있는 학대만 해도 수도 없이 많은데 안성은이 정인이에게 가한 학대가 과연 알려진 것뿐일까요?
(혹시 지금 장하영 혼자 독박 쓰고 있는 건 아닐는지?)

 

 

그리고 같이 사는데 장하영이 정인이에게 학대하는 것을 어떻게 모를 수가 있죠?
(카톡에서 나눈 대화는 소설이냐? 어디서 약을 팔아?)

 

 

아무쪼록 조만간에 열릴 2심에서는 장하영의 형량이 더는 줄어들지 않고 최소 현상 유지를 했으면 하고, 안성은은 남은 기간 동안 새로운 증거가 수집되어 살인 공모죄에 준하는 더 많은 형량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정인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죄인들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거짓 증언을 서슴없이 한 무지하고 파렴치한 신자들 또한,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내린 율법을 어긴 대가를 톡톡히 받았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의 율법 제9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출 20:6, 신 5:20)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면 세상의 그 어떤 죄도 모두 용서받을 수 있다고 믿는 사이비 성도들은 정신을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용서 자판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발 목사를 믿지 마시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세요.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 마태복음 7장 15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 7장 21절

 

 

PS) 유아용 비비탄 총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비비탄은 근육질의 건장한 성인 남자도 가까이서 맨살에 맞으면 참기 힘들 정도로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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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튜브 링크로 들어가시면 본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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