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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사건 소개

아버지의 날에 다섯 살 아이가 그린 오싹한 그림일기

 

 

 

 

일본의 어버이날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어머니의 날(ははのひ)과 아버지의 날(ちちのひ)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하하노히(어머니의 날)는 매년 5월 두 번째 일요일이고 치치노히(아버지의 날)는 매년 6월 세 번째 일요일이죠.

 

 

어머니의 날에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주로 카네이션을 선물하지만, 아버지의 날에는 주로 노란 장미나 해바라기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미스터리 이야기는 바로 일본 아버지의 날에 그린 어떤 어린이의 그림에 관한 내용인데요.

 

일본에 사는 다섯 살 어린이가 아버지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에서 그림일기를 썼는데....
글은 매우 평범하고 정상적이었지만 그림은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그림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6月 16日(日)は「ちちのひ」です。

6월 16일(일)은 [아버지의 날]입니다.

 

 

おとうさんにひとことメッセージ。

아빠에게 한마디 메시지를 남겨보아요!

 

 

おとうさんえ、いつもおしごとがんばてくれてありがとう。おかあさんはやくもどてきてね♡

아빠에게, 언제나 일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엄마 빨리 돌아와 줘♡

 

 

그림 속 아버지의 얼굴은 술에 취한 듯 빨갛고 마치 악마 같았으며 그 뒤편으로는 목을 매단 듯한 여자와 널브러진 의자의 모습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림 속 목을 맨 여자는 혹시 아이의 엄마였을까요?

 

 


 

아래 유튜브 링크로 들어가시면 본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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