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낙서1 현관문과 초인종 근처에 그려진 소름 끼치도록 섬찟한 낙서 얼마 전 서울의 한 아파트 각 세대 소화전에 입주민의 이름과 5759등.... 의미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숫자가 낙서 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사건이 있었죠?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우체국 직원이 등기 우편물의 배달 편의를 위해 적어놓은 것으로 확인되어 자칫 도시 괴담으로 퍼질 수도 있었던 사건은 다행히 단순 헤프닝으로 끝이 났습니다. 사실 주택가의 현관문이나 초인종 근처에 의문의 기호나 미스터리한 문자가 표기된 현상은 비단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라 과거부터 늘 있었던 현상이었는데요? 주로 신문 배달부나 우유 배달부가 후임에게 인수인계를 쉽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표기한다거나 가정집을 돌아다니며 포교 활동을 하는 "여호와의 증인" 같은 종교 단체들이 방문했던 집들의 종교적 성향.. 202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