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연예인들의 과거 영상을 찾아보시다가 순간 팔에 닭살이 돋을 만큼 섬찟했던 적이 혹시 있으신가요?
오늘은 공포 영화보다 더 소름 돋는 연예인들의 과거 인터뷰와 방송 중에 했던 말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연예인입니다.
바로 DJ DOC의 노래하는 창렬인데요?
아하! 요새는 개명해서 창열인가요?
김창열은 과거에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후 도주를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경찰에 잡힌 후 찍힌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무려 0.146%의 만취 상태였는데요?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9시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악동 이미지의 연예인이었지만 이런 선 넘는 인터뷰는 지금 봐도 섬찟하네요~
한번 들어보시죠....
"남자가 술 먹고 운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하... 비록 그때 그 시절이 지하철 플랫폼에서 담배 피우던 시민의식이 많이 결여된 시대였다고 쳐도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인터뷰였죠?
얼마나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이 음주운전 때문에 세상을 떠났는데 어찌 저리 쉽게 말할 수 있었는지 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음주운전의 처벌 자체가 너무 약한 것 같아요~
그러니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사고를 내면 도망부터 치려 하죠...
여러분들 예전에 전 국민을 가슴 아프게 했던 크림빵 뺑소니 사건 아시죠?
그 당시 미제 사건이 될 뻔하다 네티즌 수사대까지 나서서 정말 간신히 잡았었는데요...
범인은 수사망이 좁혀오자 잡힐 거 같으니 자수를 했고 겨우 징역 3년이라는 가벼운 처벌만 받았죠...
더 웃긴 건 사고 후, 뺑소니를 치고 달아났기 때문에 사고 당일 음주측정 자료가 없어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처벌을 받았다는 겁니다.
본인이 소주 4병을 쳐먹고 운전을 했다는 자백이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이쯤 되면 이 나라는 가해자들을 위한 나라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아무튼 공인이든,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음주운전은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곧 살인미수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나 자신과 타인의 소중한 생명까지 앗아가는 음주운전을 이젠 제발 멈춰야 할 것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로 들어가시면 본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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